[원리버의 바이오 BuYo!] K바이오, 기대감 대신 데이터 보고 투자할 시기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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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강하나 객원기자
이전까지 국내 증시는 ‘기대감’이 주가 부흥의 커다란 원동력이었다. 중요한 임상 결과나 기술수출이 발표되기 전에 이미 기대감으로 주가는 떠오르고, 정작 결과가 나오면 떨어지기 부지기수였다. 그런데 최근 이 같은 움직임이 바뀌었다. 좋은 데이터를 낸 기업의 주가가 ‘한발 늦게’ 오르는 모습이 연이어 나왔다. 바이오 투자 전략을 변경하기 좋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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