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 Intro] 합성치사 의약품, 항암제 시장 게임 체인저 될까

아스트라제네카의 ‘린파자’가 2014년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으면서 본격적인 합성치사 의약품의 시대가 열렸다. 난소암에서 출발한 린파자는 현재 유방암, 췌장암, 전립선암 등 BRCA 돌연변이가 있는 난치암을 치료하기 위한 구원투수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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