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 COMPANY ❹] D5테라퓨틱스 “PARP 억제제와 다른 기전으로 합성치사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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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과 전립선암 등에서 PARP 억제제는 효과적인 항암신약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객관적반응률(ORR)이 30% 내외로 과반수 환자에겐 잘 듣지 않는 실정이다. D5테라퓨틱스는 ‘조건부’ 합성치사라는 조건으로 안전하면서도 기존 합성치사 의약품의 효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계열 내 최초(퍼스트 인 클래스)’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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