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올해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ESG 실천 내용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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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 내용을 담은 올해 지속가능성 보고서 '사람이 희망이다'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보고서에서는 ▲ 제품 안전 및 품질 ▲ 고객 관계 및 신뢰·투명성 ▲ 자원순환과 폐기물 ▲ 온실가스 ▲ 인재 확보 및 육성 등을 이슈로 선정해 사회·환경적, 재무적 영향 유형과 수준, 대응 전략, 활동 성과를 상세히 기술했다. 또 오는 2030년까지 6천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꾸며 매출 비중의 95%를 지속가능제품에서 달성하는 '2030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할 세부 이니셔티브별 활동과 진척 상황도 공개했다. 올해 보고서에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40주년을 맞아 그간 성과와 의미를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한 특별 보고 내용도 담겼다.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는 보고서를 통해 "핵심 사업과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능동적이고 포용적인 기업문화와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적 거버넌스를 통해 기업, 사회, 지구환경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지속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올해 보고서에서는 ▲ 제품 안전 및 품질 ▲ 고객 관계 및 신뢰·투명성 ▲ 자원순환과 폐기물 ▲ 온실가스 ▲ 인재 확보 및 육성 등을 이슈로 선정해 사회·환경적, 재무적 영향 유형과 수준, 대응 전략, 활동 성과를 상세히 기술했다. 또 오는 2030년까지 6천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꾸며 매출 비중의 95%를 지속가능제품에서 달성하는 '2030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할 세부 이니셔티브별 활동과 진척 상황도 공개했다. 올해 보고서에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40주년을 맞아 그간 성과와 의미를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한 특별 보고 내용도 담겼다.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는 보고서를 통해 "핵심 사업과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능동적이고 포용적인 기업문화와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적 거버넌스를 통해 기업, 사회, 지구환경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지속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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