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컴퍼니] 에이비엘바이오 “BMS·화이자도 포기한 4-1BB 항암제 독성 이슈 해결”

전 세계 암 연구자 4만여 명이 모인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한 임상 성과에 이목이 쏠렸다. 주인공은 에이비엘바이오의 이중항체 ‘ABL503’이었다. 글로벌 파트너사 아이맵과 공동개발 중인 물질이다. 현장에서는 “기존 면역항암제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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