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프런티어] 아이쿱 EMR 연동되는 만성질환 환자관리 시스템 개발
입력
수정
2022년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고혈압 환자 가운데 절반, 당뇨병 환자 중 약 75%가 관리에 실패한다. 점차 만성질환에 드는 의료비가 늘어가는 상황에서 질환 관리 시스템에 대한 필요성도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시범사업을 통해 새로운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아이쿱은 만성질환 시스템 가운데 유일하게 정부의 시범사업 내용을 모두 지원하는 ‘성질환 환자 관리용 시스템’을 선보였다. 조재형 아이쿱 대표를 만나 사업의 내용과 향후 목표에 대해 들어봤다.
로그인 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