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명의를 찾아서] 서재홍 고대구로병원 종양내과 교수 “C-말단 억제해 HER2 내성 극복… 삼중음성 유방암서도 성과낼 것”
입력
수정
국제학술지 <테라노스틱스>의 올해 6월 호 표지 논문은 한국 의료진의 몫이었다. 고대구로병원 연구팀이 HER2 양성 유방암 표적치료제의 내성을 막는 새로운 기전의 치료제 효과를 입증하면서다. 연구 제1 저자는 고대의대 종양내과학교실의 정은선 연구교수와 박민수 박사, 교신저자는 서재홍 고대구로병원 종양내과 교수다. 서 교수를 통해 이번 연구 결과의 의미와 유방암 신약 후보물질 등에 대해 들어봤다.
로그인 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