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 미국 FDA 뚫은 제이엘케이…뇌졸중·전립선암 AI진단 연내 美 출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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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제이엘케이가 회사 설립 10년 만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첫번째 솔루션을 승인받았다. 이번 전립선암 진단 AI 솔루션 승인을 기점으로 연내 뇌졸중 제품도 허가받은 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미국에서 매출을 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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