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한경arte필하모닉 더클래식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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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arte필하모닉의 ‘더클래식 2024 시리즈6’이 오는 10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가 협연하며 코른골트, 윌리엄스, 라벨의 곡을 연주한다. 4일까지 아르떼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10명을 선정해 R석 두 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5일.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김을 작가는 만족스러운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심리적으로 험난한 여정을 산에 올라가는 것으로 비유한다. 그의 작품 ‘Untitled’와 ‘TZ Studio’는 작업실에 도달하기 위한 어려운 과정을 표현하고 있다. 작업실로 가는 길은 구불구불한 산길, 암벽 등 극복해야 할 장애물로 가득하다. - 미술평론가·전시기획자 이윤희의 ‘작가들의 별난 아틀리에’
● 낮과 밤이 다른 수학자
수학자는 낮에는 이론을 증명하고 밤에는 반증하며 실패를 통해 배운다고 말한다. 엘렌버그는 모순과 역설을 견디며 진실을 찾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다양한 수학적 사고법을 활용해 삶을 풍요롭게 하자는 권유는 새로운 도구를 익히는 과정의 어려움을 수용하라는 메시지로 이어진다. - 세종서적 편집주간 정소연의 ‘탐나는 책’
피아니스트 스티븐 허프의 리사이틀이 이달 13일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다. ‘가을’ ‘숲의 요정’ 등 세실 샤미나드와 리스트의 곡을 연주한다.
● 연극 - 꽃, 별이 지나
연극 ‘꽃, 별이 지나’가 8월 18일까지 서울 서경대 공연예술센터에서 공연된다. 제주도에서 꽃집을 운영하는 미호가 과거의 아픈 이야기를 마주한다.
● 전시 - 리사운드: 울림 그 너머‘리사운드: 울림 그 너머’가 8월 25일까지 옛 서울역사인 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린다. 소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감각을 이용한 미디어 작품을 소개한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김을의 작업실로 가는 길은 어려워김을 작가는 만족스러운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심리적으로 험난한 여정을 산에 올라가는 것으로 비유한다. 그의 작품 ‘Untitled’와 ‘TZ Studio’는 작업실에 도달하기 위한 어려운 과정을 표현하고 있다. 작업실로 가는 길은 구불구불한 산길, 암벽 등 극복해야 할 장애물로 가득하다. - 미술평론가·전시기획자 이윤희의 ‘작가들의 별난 아틀리에’
● 낮과 밤이 다른 수학자
수학자는 낮에는 이론을 증명하고 밤에는 반증하며 실패를 통해 배운다고 말한다. 엘렌버그는 모순과 역설을 견디며 진실을 찾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다양한 수학적 사고법을 활용해 삶을 풍요롭게 하자는 권유는 새로운 도구를 익히는 과정의 어려움을 수용하라는 메시지로 이어진다. - 세종서적 편집주간 정소연의 ‘탐나는 책’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클래식 - 피아니스트 스티븐 허프피아니스트 스티븐 허프의 리사이틀이 이달 13일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다. ‘가을’ ‘숲의 요정’ 등 세실 샤미나드와 리스트의 곡을 연주한다.
● 연극 - 꽃, 별이 지나
연극 ‘꽃, 별이 지나’가 8월 18일까지 서울 서경대 공연예술센터에서 공연된다. 제주도에서 꽃집을 운영하는 미호가 과거의 아픈 이야기를 마주한다.
● 전시 - 리사운드: 울림 그 너머‘리사운드: 울림 그 너머’가 8월 25일까지 옛 서울역사인 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린다. 소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감각을 이용한 미디어 작품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