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용평, 국내 최대규모 스키장…사계절 레저 문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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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글로벌고객만족도모나 용평은 대한민국 최초로 현대식 스키장을 연 이후 지난 반세기 동안 국내 관광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주도해왔다. 모나 용평은 창립 이후 ‘건강한 레저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토대로 가족 중심의 레저 문화 정착과 건전한 여가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콘도미니엄 부문 14년 1위
모나 용평이 있는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겨울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최근 청정지역을 찾는 수요가 급격하게 늘고 있는 가운데 이런 지리적 이점으로 모나 용평을 찾는 관광객의 발걸음이 사계절 내내 끊이지 않고 있다.해발 1458m의 발왕산에 있는 모나 용평은 국내 스키장 중 가장 긴 겨울 시즌을 제공하며, 총 28면의 슬로프와 14기의 리프트를 갖춰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자연설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보강제설과 정설 작업을 통해 최상의 설질을 유지하는 것이 강점이다.
모나 용평은 스키장뿐만 아니라 사계절 리조트로서의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발왕산 능선을 따라 정상까지 이동할 수 있는 발왕산관광케이블카는 모나 용평의 대표 명소 중 하나다.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방문객들은 편안하게 발왕산의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발왕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비즈니스 수요를 겨냥한 프리미엄 콘도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모나 용평은 그동안 프리미엄 콘도 디벨로퍼로서 독보적인 지위를 지켜왔다. 그동안 추진해온 프리미엄 콘도 중 프라이빗한 요소를 극대화한 최상위 단독형 프리미엄 비즈니스 콘도 ‘루송채’는 발왕산 기슭에 최신 비즈니스 설비를 갖춘 독채 콘도로서 자연 친화 가치를 최우선으로 지향한다. 모든 세대가 아름다운 발왕산의 절경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돼 탁 트인 뷰를 자랑한다.신달순 대표는 “모나 용평은 자연에 착안한 말이자 ‘모두의 행복’ ‘나의 행복’의 줄임말이기도 하다”며 “이름 그대로 혼자가 아니라 모두가 행복한 리조트로 자리매김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이고 고객들에게 온전한 쉼을 선사하는 사계절 종합 리조트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많은 사람이 찾아와 발왕산을 중심으로 한 모나 용평의 변신을 직접 눈으로 보고 몸으로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금아 기자 shinebij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