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하락세에도 은행주를 중심으로 금융주는 강세, 이유와 핵심종목은?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은행주를 중심으로 금융주는 시장에서 상승세를 펼치고 있다.

이는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인해 금융주들이 배당금 상향, 주주환원 강화 등의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웰스파고, 골드만삭스 등의 미국의 금융주가 전일 상승세를 보이는 등의 호재로 인해 상승세를 펼치는 것으로 추정된다.증권가에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은행주는 올해 큰 폭의 주가 상승을 보였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자산”이라며 “단기 주가 흐름이나 금리 방향과 무관하게 지속적으로 편입해야 할 자산”이라고 밝혔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달 중후반부터 금융주 상승을 예상하는데, 이달 말 세법, 상법 개정안이 상정되기 때문”이라며 “금융주 주가 상승의 모멘텀은 결국 밸류업으로, 자본비율이 높은 회사가 여전히 주도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위와 같은 소식에 증시 하락세에도 은행주를 중심으로 금융주가 시장에서 상승세를 펼치고 있다.
국내의 금융주로는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삼성화재 등이 있다.

KB금융 – KB금융그룹의 지주회사로 KB국민은행, 증권, 카드 등을 자회사로 보유함
하나금융지주 –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등을 자회사로 보유한 금융지주회사
신한지주 – 신한은행, 증권, 카드 등을 자회사로 보유한 금융지주회사
삼성화재 – 국내의 대표적인 손해보험 회사로 국내의 대표적인 배당주 중 하나임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삼성화재, D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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