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호남 사료수요 증가에 나주물류센터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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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이 호남권 사료 수요가 늘어나 나주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물류센터는 3천800㎡의 부지를 토대로 월 최대 1만5천t(톤)의 사료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앞으로 선진 군산사료공장에서 생산된 사료는 이 센터로 운송돼 고객 농장에 배송될 예정이다.
선진은 지난달 27일 이범권 총괄사장, 윤병태 나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물류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연합뉴스
이 물류센터는 3천800㎡의 부지를 토대로 월 최대 1만5천t(톤)의 사료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앞으로 선진 군산사료공장에서 생산된 사료는 이 센터로 운송돼 고객 농장에 배송될 예정이다.
선진은 지난달 27일 이범권 총괄사장, 윤병태 나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물류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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