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암 진단시 사망 보장금 2배 늘어

사망·암 동시 보장하는 종신보험
한화생명은 사망에 암보장을 결합한 종신보험인 ‘한화생명 암플러스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고객이 암에 걸렸을 때 사망 보장을 2배로 올리고, 남은 보험료 부담은 없앤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사망보험금은 체증형 구조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최초가입금액 대비 두 배가 되도록 구성했다. 사망보험금은 가입 후 2년 경과시점부터 매년 20%씩 체증(최대 5년)돼 100%까지 증가한다. 암진단을 받으면 사망보험금이 추가로 두 배 늘어난다. ‘암케어 특약’에 가입하면 암 진단 시까지 납입한 주계약보험료 전액을 암진단자금으로 받을 수 있다. 납입기간은 10년이며, 가입 나이는 만 15~7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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