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기준위원회 상임위원에 이수미

한국회계기준원은 회계기준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이수미 신임 위원을 지난 1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2027년 6월30일까지다.

이 상임위원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회계학 석사를 땄다. 삼일회계법인에서 품질관리실 파트너 등을 지냈다. PwC글로벌의 국제회계기준(IFRS) 파트너, K-IFRS 질의회신 연석회의 위원을 지내는 등 IFRS 관련 업무를 오랜 기간 해온 전문가로 꼽힌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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