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한경arte필하모닉 더클래식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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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arte필하모닉의 ‘더클래식 2024 시리즈6’이 오는 10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가 협연하며 코른골트, 윌리엄스, 라벨의 곡을 연주한다. 4일까지 아르떼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10명을 선정해 R석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5일.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 동화책을 이렇게 살벌하게 썼다고?하인리히 호프만의 동화책 <슈트루벨페터>는 잔인한 내용으로 아이들에게 경각심을 주려는 의도로 쓰였다. 아이들이 단지 밝고 행복한 이야기만이 아니라, 삶의 다양한 측면을 경험할 수 있는 책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림책은 아이들의 감정적 성장과 감각적 경험에 큰 역할을 한다. - 길리북스 대표 박효진의 ‘이상한 나라의 그림책’
● 전시 - 레스 알바트로스라티파 에샤크 개인전 ‘레스 알바트로스’가 8월 17일까지 서울 페이스갤러리에서 열린다. 천 위에 그림을 그린 후 검은 벽에 늘어뜨린 회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콘서트 준비에 포스트잇이 없었다면포스트잇은 더하우스콘서트에서 공연을 준비할 때 중요한 도구로, 곡목 배치 등을 쉽게 수정할 수 있게 도와준다. 엑셀 파일에서 ‘작품명, 악기 편성, 소요 시간’을 요약해 포스트잇에 적고, 이를 사무실 벽에 붙여 전체 흐름을 조정한다. 이 작업은 줄라이 페스티벌 준비의 핵심 과정이다. - 더하우스콘서트 대표 강선애의 ‘스무살 하콘 기획자 노트’● 동화책을 이렇게 살벌하게 썼다고?하인리히 호프만의 동화책 <슈트루벨페터>는 잔인한 내용으로 아이들에게 경각심을 주려는 의도로 쓰였다. 아이들이 단지 밝고 행복한 이야기만이 아니라, 삶의 다양한 측면을 경험할 수 있는 책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림책은 아이들의 감정적 성장과 감각적 경험에 큰 역할을 한다. - 길리북스 대표 박효진의 ‘이상한 나라의 그림책’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발레 - 파리 오페라 발레 에투알 갈라‘파리 오페라 발레 에투알 갈라 2024’가 이달 20~24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다. ‘들리브 모음곡’ 파드되 등 핵심 레퍼토리 18개를 선보인다.● 인형극 - 산초와 돈키호테어린이 가족 페스티벌 인형극 ‘산초와 돈키호테’가 8월 9~18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다. 돈키호테와 떠나는 모험을 통해 성장하는 주인공 산초의 이야기다.● 전시 - 레스 알바트로스라티파 에샤크 개인전 ‘레스 알바트로스’가 8월 17일까지 서울 페이스갤러리에서 열린다. 천 위에 그림을 그린 후 검은 벽에 늘어뜨린 회화 작품들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