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가가치 산업 육성 마중물' 영월군 임대공장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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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기업 입주…매출 증대·고용 창출 경제 활력 기대
지역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의 마중물이 될 영월군 임대공장(Jump-up Factory) 개소식이 4일 열렸다.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강원지방조달청 관계자와 지역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영월군 임대공장은 총사업비 43억원 들여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부지 면적 4천588㎡, 전체면적 1천984㎡, 임대 면적 1천160㎡에 입주시설과 관리실, 휴게실 등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6개 기업이 입주해 활발한 기업활동을 하고 있다.
유영만 경제과장은 "신소재, 유인드론, 지역자원을 활용한 소재 개발 등 첨단산업 육성 정책에 맞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매출 확대와 고용 창출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력과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역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의 마중물이 될 영월군 임대공장(Jump-up Factory) 개소식이 4일 열렸다.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강원지방조달청 관계자와 지역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영월군 임대공장은 총사업비 43억원 들여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부지 면적 4천588㎡, 전체면적 1천984㎡, 임대 면적 1천160㎡에 입주시설과 관리실, 휴게실 등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6개 기업이 입주해 활발한 기업활동을 하고 있다.
유영만 경제과장은 "신소재, 유인드론, 지역자원을 활용한 소재 개발 등 첨단산업 육성 정책에 맞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매출 확대와 고용 창출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력과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