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효성 차남 조현문 "선친 유지 받들어 형제간 갈등 종결할 것" 김세린 기자 입력2024.07.05 11:13 수정2024.07.05 11:18 '형제의 난'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 환원"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Facebook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