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디지털 혁신 가속화'에 박차

금융을 새롭게, 신한이 한다”, ‘신한 슈퍼SOL’ 출시
신한금융그룹은 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전사적인 디지털 혁신 및 강화 전략을 갖고 금융 소비자 편의성을 향상시키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뿐만 아니라 신한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새로운 시대에 맞게 고객의 관점에서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미래를 위한 설계를 통해 그룹이 축적한 데이터와 기술력, 전문성 등 디지털 핵심 역량을 담은 슈퍼앱을 고민해 왔다.

은행이체, 카드결제, 주식투자, 보험가입 등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통합 인터페이스를 통해 개별 앱 사용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고객 편의성 및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설계됐다.

또한 신한금융은 ‘신한 슈퍼SOL’을 중심으로 그룹 디지털 플랫폼 전략인 ‘슈퍼SOL First’ 추진을 통해 AI 등 진화하는 기술을 적용해 그룹사의 다양한 기능과 혜택을 통합하고 더욱 간편한 새로운 경험을 제시할 예정이다.한편 신한금융의 금융앱 MAU는 2020년말 1,312만명에서 21년말 1,525만명, 22년 1,866만명으로 매년 성장했으며 23년 말 기준 2,130만명, 24년 1분기 2,218만명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카’를 비롯해 제주지니 등 비금융 생활 플랫폼의 MAU도 2020년말 92만명, 21년말 189만명, 22년말 362만명, 23년 말 기준 445만명, 24년 1분기 403만명의 추이를 보이는 등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신한금융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그룹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대고객과 대직원을 아우르는 신한은행 ‘AI’ 서비스그 밖에도 신한금융은 디지털혁신을 위해 대고객과 대직원을 아우르는 ‘AI’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먼저 대직원 업무 자동화 서비스인 ‘R비서’와 ‘AI비서’통해 직원 업무의 생산성을 향상 시키고 있다. 그리고 직원용 업무 단말에 구현된 ‘AI STUDIO’를 통해 고객행동 예측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도우며, 코딩 관련 지식이 부족한 영업 현장 직원들도 쉽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올해 1월 일부 영업점에 시범 도입됐고, 3월에 전 영업점으로 확대 활용하고 있다.

21년 최초로 영업점 현장 ‘디지털 데스크’에 대화형 인터페이스 기반 ‘AI 은행원’을 도입한 이후 최근 ‘스마트 키오스크’로 확대 적용해 다양한 비대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입출금 계좌 및 예·적금 신규, 신용대출 및 예금담보대출 신청, 대출이자 납입확인서, 대출 잔고 증명서 등 대출관련 서류 발급업무, 체크카드 및 보안카드 발급 등 총 64개의 대고객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그룹 내 AI 역량 통합과 채널 확장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구축된 ‘AI 컨택센터(AICC)’를 통해 고객 업무 상담뿐만 아니라 여신관련 대고객 통지성 업무, 퇴직연금 관련 고객 지원 업무 등 고객 관리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으며, 향후 AI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화자인증, 감성분석 등 최신 AI 기술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다.

뉴스제공=신한지주,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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