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바이오 CDMO 후발주자 롯데의 시장 공략 3대 포인트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지난 3일 인천 송도에서 1공장 착공식을 열었다. 왼쪽부터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 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정일영 인천 연수구 국회의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강경성 산업자원통상자원부 1차관,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다마쓰카 겐이치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 롯데바이오로직스 제공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지난 3일 인천 송도에서 위탁개발생산(CDMO) 1공장 첫 삽을 뜨며 ‘CDMO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국내 경쟁사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비교했을 때 회사 설립도, 공장 완공도 10여년 가까이 늦지만 롯데바이오로직스만의 차별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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