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산단 석탄 정제공장서 화재…근로자 2명 화상 입력2024.07.08 17:42 수정2024.07.08 17:42 8일 오후 2시 20분께 전남 광양시 금호동 광양국가산업단지 내 석탄 정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이 공장 측에 의해 20분 만에 자체 진화됐다. 작업 중이던 근로자 2명이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소방 당국은 "잔여 기름 제거 작업 중 불이 났다"는 공장 측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