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성주에 호우주의보…영주 등 4곳 호우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8일 오후 11시 50분을 기해 칠곡·성주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계곡물 및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영주·상주·문경·예천의 호우주의보는 해제됐다. weather_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