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경북 안동 주민들 고립…18명 중 7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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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소방 당국에 따르면 임동면 위리와 대곡리의 마을 주민 18명이 고립돼 7명이 구조됐다. 당국은 이날 오전 3시 30분께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소방 관계자는 "현장에서 안전 조치를 하고 있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