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타고 보홀 가볼까…프리다이빙 무료 체험·리조트 할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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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 노선 제휴 프로모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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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은 다이빙 전문업체 고고다이브와 제휴해 보홀의 인기 다이빙 스팟인 '나팔링'에서 프리다이빙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한국인 전문 강사를 통한 사전 교육부터 가이드 동반 나팔링으로의 이동, 프리다이빙 체험 및 수중 인생샷 촬영까지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해당 특전은 오는 21일까지 에어서울 보홀 항공권을 발권한 고객들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탑승 기간은 8월 14일부터 28일까지다. 보홀 특가항공권은 편도 총액 11만7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보홀 여행의 필수코스인 ‘알로나 비치’의 환상적인 바다전망을 눈에 담을 수 있는 벨뷰(Bellevue)리조트, 베스트 웨스턴(Best Western) 리조트 제휴를 통해 최대 60% 투숙 할인도 준비했다.에어서울 관계자는 "첫 취항인만큼 경쟁사와의 차별화 포인트로 다양한 제휴를 계속 준비하고 있다"며 "저비용항공사(LCC) 중 가장 넓은 에어서울 비행기로 동남아 여름휴가를 다녀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