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바이오, 탄력 개선 위한 붙이는 스킨부스터 '트루다이브 PDRN' 패치·롤러 출시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고기능성 스킨부스터 컨셉의 화장품 라인 '트루다이브 RX PDRN' 라인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트루다이브 RX PDRN 라인은 연어의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DNA를 정제한 성분인 PDRN을 비롯해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인 네오펩S, 작약엑소좀, '바르는 보톡스'라 불리는 아세틸헥사펩타이드-8 등 고기능성 원료를 함유해 피부 탄력을 개선하고 피부 본연의 에너지를 활성화하는 스킨부스터 컨셉의 화장품이다.

트루다이브 RX PDRN 라인(이하 PDRN 라인)은 총 2가지로, 국소 부위의 주름 관리를 위한 스팟 패치인 '트루다이브 RX PDRN 라이브샷 패치'와 넓은 부위를 관리할 수 있는 롤러 타입인 '트루다이브 RX PDRN 롤러'로 구성되어 있다.

트루다이브 RX PDRN 라이브샷 패치(이하 PDRN 라이브샷 패치)는 대웅제약의 '클로팜(CLOPAM®)' 특허 기술이 적용돼, 제품을 제조하는 순간부터 부착하는 순간까지 니들의 강도와 모양이 변형 없이 매우 안정적이다. 따라서 피부 깊은 곳까지 유효 성분을 전달할 수 있다. 또한, 특허 기술인 'EZ-Touch' 패치 필름을 통해 위생적으로 피부에 부착할 수 있으며, 0.1mm의 초슬림한 두께로 패치 부착 후에도 티 나지 않게 관리가 가능하다.일반적으로 크기가 큰 대면적 패치의 경우 오랜 시간 부착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짓는 표정에 따라 주름이 생길 수 있는데, 이 경우 패치의 모양대로 주름이 생성될 수 있다. 또한 패치 제거 시에는 피부가 늘어져 탄력이 저하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 부분들을 개선하고자 PDRN 라이브샷 패치는 크기가 작은 스팟 패치(Spot patch)로 제작돼 눈가, 입가, 보조개 및 자리잡기 시작하는 팔자 주름 등 작은 면적을 관리할 수 있으며, 패치의 부착 또는 제거 시 피부의 손상이나 늘어짐 없이 효율적인 탄력 관리를 할 수 있다.

트루다이브 RX PDRN 라이브샷 롤러(이하 PDRN 라이브샷 롤러)는 PDRN, 작약엑소좀, 네오펩S 등 주름과 탄력에 특화된 성분들을 담은 MTS(Microneedle Therapy System) 롤러로, 피부에 롤링하는 과정을 통해 롤러에 탑재된 유효 성분이 녹아 피부 내에 직접적으로 빠르게 전달된다.현재 시판 중인 MTS 롤러는 피부에 닿는 미세침 부분이 금속 재질로 제작돼 위생적인 관리가 어려울수 있고, 상황에 따라 미세침이 휠 수 있어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다. 반면 라이브샷 롤러는 새로운 리필로 교체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사용 시 피부 수분을 만나 녹아드는 제형으로 제작되어 유효 성분의 전달 뿐만 아니라 위생적 관리에 대한 부담을 줄인 제품이다.

특히 트루다이브 RX PDRN 라인은 PDRN 스킨부스터 시술 시 발생하는 통증과 더불어 피부가 가라앉아 원래 상태로 돌아오는 시간(다운타임)에 대한 우려 없이 홈케어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시지바이오 측은 이번 PDRN 라이브샷 라인의 출시로 많은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클리닉 수준의 탄력 케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PDRN 라이브샷 패치로 눈가와 입가 등 고민 부위를 데일리로 관리하고, 저녁에는 롤러로 얼굴 라인을 비롯하여, 목, 어깨, 쇄골, 데콜테, 바디 등의 넓은 부위를 전체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이다.시지바이오는 PDRN 라인의 출시를 맞아, 내일(9일)까지 시지바이오몰에서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트루다이브 RX 스타터 2주 관리 세트를 구매할 시 PDRN 라이브샷 패치를 추가 증정할 예정이며, 데일리 4주 관리 세트를 구매할 시에는 PDRN 라이브샷 롤러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은정 시지바이오 컨슈머비즈니스본부장은 “트루다이브 RX PDRN 라인은 클리닉에서 받는 고기능성 케어를 집에서도 손쉽게 경험할 수 있는 라인으로, 지난 5월 코스모뷰티 박람회에서 선공개하며 국내외 관람객들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라며, “이번 정식 출시로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판로도 점차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제공=시지바이오,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