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어린이 안전우산 2만여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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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행장 방성빈·맨 왼쪽)은 지난 5일 부산교육청(교육감 하윤수·가운데)에 비 오는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안전우산’을 전달했다. 안전우산은 우천 시 보행자가 이동하는 차량을 잘 볼 수 있도록 우산의 세 면을 투명 재질로 제작하고, 반사띠를 둘러 보행자가 운전자의 눈에 띄기 쉽도록 했다. 부산은행은 부산지역 초등학교 1학년 학생 2만1000여 명에게 안전우산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