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시, 잠실야구장 대체구장 조성계획안 발표














서울시 김승원 균형발전본부장이 9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잠실야구장 대체구장 조성계획안을 발표하고 있다. LG트윈스와 두산 베어스는 2026년 시즌까지 잠실야구장을 사용하고 2027년부터 31년까지 5시즌 동안 잠실 주 경기장을 대체 야구장으로 사용한다. 경기장 좌석은 그라운드와의 거리 등 관람 여건을 고려해 내·외야를 중심으로 1~2층에 총 1만 8000여 석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