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파크 보홀 코리아, ‘제이파크 보홀’ 광고 모델로 배우 김남주 선정

제이파크보홀코리아 제공

제이파크 보홀 코리아가 필리핀 보홀의 초대형 복합 리조트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의 광고모델로 배우 김남주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제이파크 보홀 코리아는 배우 김남주가 제이파크 보홀에서 여유로우면서도 높은 품격의 라이프스타일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이파크 보홀 코리아는 배우 김남주와 함께한 뉴미디어 광고를 중심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제이파크 보홀’뿐 아니라 제이파크 브랜드 자체를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이파크 보홀은 보홀 팡라오섬 일대 대지면적 약 160만㎡ 부지에 호텔 1269실과 풀빌라 84실 등 총 1353실 규모로 지어지는 필리핀 최대 복합 리조트다. 이곳에는 필리핀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와 보홀 최초의 27홀 골프장도 함께 조성된다.

제이파크 보홀 코리아는 제이파크 보홀의 창립을 기념해 특별회원을 모집 중이다. 이번 기회에 회원이 되면 제이파크 보홀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바로 인근 세부에 있는 ‘제이파크 아일랜드 세부’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제이파크 보홀은 2026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준공 전까지는 제이파크 세부를, 이후에는 세부와 보홀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특별회원권은 VIP(개인), VVIP(법인) 등 두 가지로 구분되며 금액은 각각 3000만원, 6000만원이다. 7년 만기 반환 환급 조건으로 판매되며 연장도 가능하다.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VIP회원은 연 10박이 무료로 제공된다. 추가 10박에 한해 40% 할인까지 제공된다. VVIP는 20박 무료 제공에 추가 20박을 40% 할인받을 수 있다.

또 리조트 내 제이파크 CC보홀과 세부의 알타비스타 골프장, 클럽 필리피노CC, 릴로안CC, 세부CC 등 골프장 라운드 혜택도 주어진다. VIP회원은 연 2회 2인, VVIP 회원은 연2회 4인 그린피가 1회 라운드에 한해 무료로 제공된다. 주중 60% 및 주말 40%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