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중·고교생 진로·진학 꿈드림 멘토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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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가 지역 중·고등학생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자 '2024년 하계 진로·진학 꿈드림 멘토단'을 운영한다. 꿈드림 멘토단은 지역 내 중·고등학교 출신의 대학교와 대학원 재학생, 미래인재, 향토 장학생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0일부터 19일까지 지역 학생들을 위해 학과 선택이나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자기 경험을 전한다. 멘토단은 2017년부터 운영돼 그동안 모두 137명이 참여해 후배들의 길라잡이 역할을 했다.
올해는 10일 황지고를 시작으로 12일 철암고, 15일 장성여고, 16일 황지중과 상장중, 18일 함태중, 19일 세연중 순으로 학교를 방문해 진로 상담 등을 한다.
이번 멘토단은 모두 1천417명의 중·고교생과 교류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9일 "꿈드림 멘토단 프로그램을 통해 선·후배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진로와 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눠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들은 10일부터 19일까지 지역 학생들을 위해 학과 선택이나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자기 경험을 전한다. 멘토단은 2017년부터 운영돼 그동안 모두 137명이 참여해 후배들의 길라잡이 역할을 했다.
올해는 10일 황지고를 시작으로 12일 철암고, 15일 장성여고, 16일 황지중과 상장중, 18일 함태중, 19일 세연중 순으로 학교를 방문해 진로 상담 등을 한다.
이번 멘토단은 모두 1천417명의 중·고교생과 교류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9일 "꿈드림 멘토단 프로그램을 통해 선·후배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진로와 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눠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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