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밤샘 폭우에…한양도성 성벽 30m 와르르

밤새 내린 비에 서울 북악산에 있는 한양도성 성곽 일부가 무너져 9일 등산로 출입이 통제됐다. 서울 종로구와 종로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북악산 백악쉼터 인근 한양도성 성곽 30m가 무너져 내렸다. 사진은 비에 무너져 내린 서울 북악산 한양도성 성곽.

종로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