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바이오,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중남미 시장 공략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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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 참가해 외과 및 음압 상처 치료 제품 소개
시지바이오는 외과(Surgical) 및 음압 상처치료(NPWT) 제품의 현지 계약처 발굴과 새로운 네트워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여했다. 시지바이오는 FIME 2024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큐라시스 & 큐라백(CURASYS2 & CURAVAC) ▲노보시스(NOVOSIS) ▲노보맥스(NOVOMAX) ▲엑센더(EXCENDER) ▲본제너(Bongener) ▲메디클로(Mediclore) ▲엑셀오스 인젝트(Excelos Inject) ▲알로본(ALLOBONE) 등 대표 의료기기 제품군을 적극 홍보했다. 이를 통해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신규 계약 체결 기회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지바이오는 약 150처 이상의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신규 파트너사 발굴에 주력했다. 또한 기존 대리점들과 의료기기 인허가 진척사항을 논의하고 신규 의료진과 대리점을 연결시켜주는 등 기존 대리점을 통한 매출 증대에도 힘썼다. 현지 공급업체 및 외과 의사와 함께 자사 제품에 대한 심층적인 피드백을 공유하며 활발한 네트워킹도 이어갔다.함께 공동 부스를 운영한 이노시스는 ▲흉추 및 요추부의 추간체 고정을 위한 척추 임플란트 아낙스 5.5(Anax 5.5) ▲경추용 케이지 벨로픽스 스탠드얼론(Velofix SA) ▲경추 고정용 전방 금속판 아스피론(Aspiron) ▲세계 최초 미세 전극을 이용한 방향 제어용 척추 통증 치료기기 엘디스큐(L'DISQ) ▲연내 출시 예정인 척추고정술용 스크류 이노버스 스크류(Innoverse screw) 등에 대해 소개했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이번 FIME 2024는 시지바이오만의 재생의료 솔루션으로 중남미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됐다'라며, '중남미 시장 내 의료기기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자사의 혁신적인 의료기기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제공=시지바이오,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