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 봉곡동 랜드마크 기대…국가산단 배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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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이달 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총 491가구(전용면적 84~162㎡)로 지어진다. 모든 가구가 지방 수요자가 선호하는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10년 만에 봉곡동에 분양되는 새 아파트여서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봉곡동은 2016년 이후 2027년까지 입주 물량이 없어 희소가치가 돋보인다는 평이다.구미국가산업단지 배후 주거지 역할을 할 전망이다. 산단에는 지난해 말 기준 2474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고용 인원은 8만여 명에 달한다. 정부가 지난해 7월 구미국가산업단지를 반도체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선정하면서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바로 앞에 선주중, 선주고가 있고 도봉초, 경구고 등도 가깝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일조권과 사생활 보호를 위해 넓은 동 간 거리를 확보했다. 주차장은 100% 지하로 배치하고, 지상에는 다양한 특화 조경을 적용해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한다.
10년 만에 봉곡동에 분양되는 새 아파트여서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봉곡동은 2016년 이후 2027년까지 입주 물량이 없어 희소가치가 돋보인다는 평이다.구미국가산업단지 배후 주거지 역할을 할 전망이다. 산단에는 지난해 말 기준 2474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고용 인원은 8만여 명에 달한다. 정부가 지난해 7월 구미국가산업단지를 반도체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선정하면서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바로 앞에 선주중, 선주고가 있고 도봉초, 경구고 등도 가깝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일조권과 사생활 보호를 위해 넓은 동 간 거리를 확보했다. 주차장은 100% 지하로 배치하고, 지상에는 다양한 특화 조경을 적용해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