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車부품산업 상생협약 지원
입력
수정
지면A24
경남 창원시는 20억원을 투입해 자동차부품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근로자에게는 일채움지원금과 일도약장려금을, 기업에는 고용 환경 및 근로 환경 개선 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창원에 있는 현대자동차·기아 2·3차 협력사 또는 한국표준산업분류 코드상 ‘자동차·트레일러 제조업’(C30)에 속하는 기업 및 신규 취업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