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글로벌,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속 전혜빈의 최애 마사지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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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LB글로벌, 단편 드라마 제작 지원 나서HLB글로벌이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단편 드라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의 제작을 지원하며 자체 브랜드 '스파알'의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 드라마 등장인물들 '스파알' 착용 모습 눈길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는 지난 2023년 MBC 드라마 극본공모전 단편 최우수작에 선정된 작품으로, 수상 이후 심사위원들의 호평에 힘입어 즉시 작품화에 들어가 1년 만에 전파를 타게 됐다. 지난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방송된 이 드라마는 '자극적인 영상물의 홍수 속에 살아가는 시청자들에게 정감있고 유쾌한 농촌 시트콤의 매력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 5.2%를 기록했다.HLB글로벌은 해당 드라마의 작품성을 높게 평가해 이번 제작 지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배우 정상훈, 전혜빈, 김영옥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는 점과 예능 작가 출신 노예리 작가, 트렌디한 연출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김영재 감독이 뭉쳤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
드라마 속에는 HLB글로벌의 대표 제품인 '스파알 목 어깨 마사지기'가 PPL 상품으로 등장했다. 극중 인물들은 스파알 마사지기를 TV를 볼 때나 책을 읽을 때, 밥 먹을 때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간편하게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스파알의 목 어깨 마사지기는 4D 롤러와 온열 기능을 갖추고 있어, 피로한 목과 어깨 근육을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7회 사용 가능하며,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일명 '권은비 마사지기'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거북목 증상 완화에 탁월한 효과를 소비자로부터 입증받아 출시 후 지속적으로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HLB글로벌 관계자는 '스파알이 드라마 속에서 등장인물들의 휴식과 함께하는 필수 아이템으로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에게도 '휴식템'으로 새롭게 각인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당사의 우수한 제품들을 대중에게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LB글로벌은 최근 국내 당뇨병 호르몬 분야 권위자인 안철우 연세대 의대 교수가 이끄는 '바라바이오'를 인수하며 실버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HLB글로벌은 앞으로 마사지기 사업에 실버 헬스케어 사업을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제공=HLB글로벌,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