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 신규·졸업 장학생 '패밀리데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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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11일 서울 성수동 ‘할아버지 공장’ 카페에서 신규· 졸업 장학생 등을 위한 ‘2024년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패밀리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30여명이 참석해 장학생 선발과 졸업을 축하하며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2011년부터 지난 13년간 1300여명의 장학생에게 총 676억원을 지원해왔다. 2021년부터는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6대 분야로 개편해 글로벌, 미래산업, 국제협력, 사회혁신, 문화예술, 사회통합 분야에서 5년간 450억원을 투입해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
재단은 2011년부터 지난 13년간 1300여명의 장학생에게 총 676억원을 지원해왔다. 2021년부터는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6대 분야로 개편해 글로벌, 미래산업, 국제협력, 사회혁신, 문화예술, 사회통합 분야에서 5년간 450억원을 투입해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