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한 자원봉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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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최근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복구 작업을 위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충남 금산군, 논산시, 부여군, 서천군 등에서 2천여명의 자원봉사자 등이 피해 복구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나, 인력 부족으로 복구 작업이 더디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무엇보다 신속한 복구 활동을 통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구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041-635-1365)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현재 충남 금산군, 논산시, 부여군, 서천군 등에서 2천여명의 자원봉사자 등이 피해 복구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나, 인력 부족으로 복구 작업이 더디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무엇보다 신속한 복구 활동을 통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구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041-635-1365)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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