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이지웰, 편의점까지 복지카드 혜택 범위 확대 … GS25와 업무 제휴

오는 15일부터 GS25 편의점 전국 1만 8천여 개 점포에서 복지카드 결제 시 청구 할인 혜택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복지서비스 전문기업 현대이지웰은 GS리테일과 제휴를 맺고 오는 15일부터 고객사 임직원이 편의점 ‘GS25’에서 복지카드로 결제 시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현대이지웰의 멤버십 서비스인 'ez멤버스'를 이용하는 고객사 임직원은 전국에 위치한 GS25 1만 8천여 개 점포에서 복지카드로 결제 시 구매금액의 2%를 청구 할인 받을 수 있다.ez멤버스는 현대이지웰이 제공하는 복지카드 할인 서비스로, 정관장·롯데리아·교보문고·빽다방·에어서울·본죽 등 국내외 140여 개 브랜드에서 다양한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이지웰은 최근 GS리테일의 슈퍼마켓 브랜드인 GS더프레시를 비롯해 홈플러스 등 고객 사용빈도가 높은 리테일 제휴처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현대이지웰 관계자는 "마트·편의점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브랜드와의 제휴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이지웰은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등 2,500여 개 고객사의 300여만 명 임직원을 대상으로 선택적 복지 제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1위 복지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끝.

뉴스제공=현대백화점,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