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윤의 파워인터뷰' 22일 첫 방송...이정식 고용부 장관에게 듣는 노동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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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정윤의 파워인터뷰'가 오는 22일(월) 오후 6시30분에 첫 방송한다.
박정윤 부국장이 진행하는 '박정윤의 파워인터뷰'는 우리나라 경제계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 기업인 등을 초대해 경제 이슈와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시사점을 제시하는 대담 프로그램이다.22일 첫 방송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출연한다.
이 장관은 이날 미조직 근로자 등 노동시장 약자를 위한 노동개혁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에 대한 불합리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정부에서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할 만큼 핵심 과제로 떠오른 '저출생' 해결을 위한 일·가정 양립 방안과 외국인력정책 방향도 밝힌다.또 은퇴한 중고령자들이 노동시장에서 더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계속고용'에 대해서도 심도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박정윤의 파워인터뷰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에 본방송 된다. 재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이다. 전민정기자 jmj@wowtv.co.kr
박정윤 부국장이 진행하는 '박정윤의 파워인터뷰'는 우리나라 경제계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 기업인 등을 초대해 경제 이슈와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시사점을 제시하는 대담 프로그램이다.22일 첫 방송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출연한다.
이 장관은 이날 미조직 근로자 등 노동시장 약자를 위한 노동개혁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에 대한 불합리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정부에서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할 만큼 핵심 과제로 떠오른 '저출생' 해결을 위한 일·가정 양립 방안과 외국인력정책 방향도 밝힌다.또 은퇴한 중고령자들이 노동시장에서 더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계속고용'에 대해서도 심도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박정윤의 파워인터뷰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에 본방송 된다. 재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이다. 전민정기자 jm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