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청사, 주민 휴식 공간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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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은 15일 군 청사를 딱딱하고 사무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친근하게 새로 단장했다고 밝혔다.
청사 입구 북카페에는 교양·소설·시집 등 1천여권의 도서를 비치해 누구나 자유롭게 독서를 즐기며 만남의 장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1층 종합민원실에는 기념사진 촬영 공간과 분청사기·물고기·수경 식물 전시관을 마련했다.
2층부터 6층까지 각층에는 테라스 등 유휴공간(6곳), 주민 소통 공간(5곳)을 만들어 민원 상담과 휴식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청사 앞 잔디마당은 공연장과 관람석을 갖춘 광장으로 탈바꿈해 다양한 문화 행사와 공연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연합뉴스
청사 입구 북카페에는 교양·소설·시집 등 1천여권의 도서를 비치해 누구나 자유롭게 독서를 즐기며 만남의 장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1층 종합민원실에는 기념사진 촬영 공간과 분청사기·물고기·수경 식물 전시관을 마련했다.
2층부터 6층까지 각층에는 테라스 등 유휴공간(6곳), 주민 소통 공간(5곳)을 만들어 민원 상담과 휴식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청사 앞 잔디마당은 공연장과 관람석을 갖춘 광장으로 탈바꿈해 다양한 문화 행사와 공연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