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수영 김태우, 세계선수권서 짝핀 400m 한국신기록
입력
수정
핀수영 기대주 김태우(대구체육회)가 세계선수권대회 짝핀 400m에서 한국기록을 세웠다.
김태우는 15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2024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짝핀 400m 예선 4조에서 3분34초03에 터치패드를 찍어 지난 달 자신이 세운 기존 기록(3분35초67)을 크게 단축했다. 그는 조4위의 기록으로 상위 8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결선 진출에도 성공했다.
한국은 15일 현재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해 종합순위 5위를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
김태우는 15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2024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짝핀 400m 예선 4조에서 3분34초03에 터치패드를 찍어 지난 달 자신이 세운 기존 기록(3분35초67)을 크게 단축했다. 그는 조4위의 기록으로 상위 8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결선 진출에도 성공했다.
한국은 15일 현재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해 종합순위 5위를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