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0·30대 솔로 매칭 프로젝트 '연애할 결심' 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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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축제 일환 지역 내 미혼 청년들 소통·교류
강원 원주시가 솔로 매칭 프로젝트 '연애할 결심'을 주선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역 내 미혼 청년들에게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이자 2024 원주시 청년축제의 첫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매칭된 커플 참가자는 오는 24일 장미공원에서 첫 만남을 갖는다.
청년축제 스탬프 투어 완료 시 삼양라운드스퀘어에서 후원하는 데이트 비용으로 5만원을 지원받는다. 참가 대상은 1985∼2000년생 미혼 남녀 각 20명씩 모두 40명이다.
원주시에 주소를 두거나 지역 내 기업체에 근무하는 직장인이다.
오는 8월 9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선정 발표와 커플별 첫 만남 시간은 개별 통보한다.
/연합뉴스
강원 원주시가 솔로 매칭 프로젝트 '연애할 결심'을 주선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역 내 미혼 청년들에게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이자 2024 원주시 청년축제의 첫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매칭된 커플 참가자는 오는 24일 장미공원에서 첫 만남을 갖는다.
청년축제 스탬프 투어 완료 시 삼양라운드스퀘어에서 후원하는 데이트 비용으로 5만원을 지원받는다. 참가 대상은 1985∼2000년생 미혼 남녀 각 20명씩 모두 40명이다.
원주시에 주소를 두거나 지역 내 기업체에 근무하는 직장인이다.
오는 8월 9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선정 발표와 커플별 첫 만남 시간은 개별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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