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꿈꾸는 아파트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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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새로운 주거문화 여는 랜드마크 단지, 시장 기대감 한 몸에서울 서초구 반포동은 국내에서 집값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지난 2010년대부터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기 시작했고 한강 조망에 편리한 교통, 인프라, 학군 등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가가 더해지며 각광받기 시작했다.
'2024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 수상, 우수한 상품성 원동력
"거주하는 것만으로 자부심 느끼는 드림하우스 될 것"
2016년 입주한 ‘아크로 리버파크’는 반포의 입지를 더욱 단단하게 했다. 고급 커뮤니티 등이 입소문을 타며 지난 2019년에는 대단지 아파트 중 최초로 3.3㎡당 1억원 시대를 열었다. 이른바 ‘아리팍’으로 불리며 거주한다는 것만으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국내 대표 주거단지가 된 것이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대전 도안신도시의 중심 입지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교통망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특히 충청권 최대 규모인 총 5,329가구의 단일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되는 만큼 상징성 또한 높게 나타난다.

현대건설의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는 부동산R114 2023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1위, 한국표준협회 2023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공동주택 부문 1위/스마트홈서비스 부문 1위, 202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공동주택 부문 1위 등 다수의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는 2019년 4월부터 2024년 6월까지 63개월 연속 아파트 브랜드 평판지수 1위를 기록하며 업계 대표 브랜드로서 가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일대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상품들로 입주민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라며 “거주한다는 것만으로 자부심을 느끼는, 모두가 꿈꾸는 드림하우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안2-2지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7월 19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총 5개 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총 51개 동, 5,329가구 규모이며, 1단지(1,124가구)와 2단지(1,437가구) 2,561가구가 1차로 공급된다. 이중 임대를 제외하고 1단지(891가구), 2단지(1,222가구) 2,113가구를 일반분양한다.청약 일정은 오는 7월 22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화) 1순위, 24일(수) 2순위로 진행된다. 일반공급의 경우 대전시 및 세종시·충청남도 거주,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경과,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 충족 시 무주택자뿐만 아니라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각 단지별로 중복 청약이 가능하며, 1차 계약금 2,000만원 정액제가 제공된다. 재당첨 제한 및 거주의무기간이 없으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 7월 30일(화) △2단지 7월 31일(수)이며, 정당 계약은 8월 12일(월)~16일(금) 5일간 진행된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 1557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7년 8월(1단지), 9월(2단지) 예정이다.
문의 : 1551-5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