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피로 해소·면역력 관리엔 휴온스 비타민 '메리트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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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트C 메리트C&D듀얼 메가'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며 휴가 전후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상에서 벗어나 먼 거리에 있는 휴가지로 향하거나 휴가를 즐긴 후 일상으로 복귀할 때 생체리듬의 변화로 인한 피로를 잘 해소해야 면역력 저하를 막을 수 있다. 국내와 다른 환경에서는 우리몸이 익숙하지 않은 낯선 세균 등에 노출될 수 있고, 종종 배앓이나 감기 증세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먼 휴가지에서 돌아왔을 때 겪는 시차 문제도 몸의 영양상태와 컨디션 등에 따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비타민 고함량…하루에 한 포
'리포좀 비타민C 트리플샷'
한 병에 18가지 기능성 함유
우리몸의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는 간편한 방법은 신체가 필요로하는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다. 특히 비타민C는 우리몸의 면역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 휴가철에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휴온스의 비타민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휴온스는 최근 고함량 비타민 브랜드인 ‘메리트C’의 라인업 중 최고 함량 제품으로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를 출시했다. 또 하루 1병으로 항산화, 아연, 에너지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메리트C 리포좀 비타민C 트리플샷’을 선보였다.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는 비타민C 3000㎎(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3000%)와 비타민D 5000IU(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250%)를 함유했다. 하루에 1회, 3.2g 제품 한 포를 물과 함께 섭취해 비타민C와 비타민D를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듀얼메가는 세계적인 비타민 원료사 DSM의 프리미엄 영국산 비타민C와 스위스산 비타민D를 원료로 사용했다. 각 원료 모두 엄격한 심사를 거쳐 고품질 원료임을 약속하는 ‘Quali-C’, ‘Quali-D’ 인증을 받았다.메리트C 리포좀 비타민C 트리플샷은 한 병에 총 18가지 기능성이 함유된 복합 제형 제품이다. 리포좀 제형 기술을 적용한 비타민C로 체내 흡수율이 좋으며 항산화와 높은 혈압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코엔자임Q10성분을 함유했다.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군 8종도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00% 이상 함유됐다. 여기에 아연, 셀렌, 구리, 요오드, 망간 등을 추가 배합했다. 액상과 캡슐, 정제를 더한 트리플 제형으로 편의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레몬맛으로 물 없이 간편하게 어디서나 섭취할 수 있다.
휴온스 관계자는 “고함량 비타민 브랜드 메리트C는 제품 원료의 품질과 함량 외에도 편의성을 위한 제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물놀이용품 등 챙길 짐이 많은 여름 휴가철에 간편하게 복합 영양을 관리할 수 있는 두 제품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휴온스는 고함량 비타민C 브랜드 메리트C 외에도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전립선 사군자, 맥주 효모 비오틴 콜라겐, 살사라진 혈당컷 다이어트 양춘사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제품군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