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브리핑] 크라우닝, KLPGA 드림투어 8차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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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7000만원(우승상금 1050만원)을 걸고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이틀간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선수는 총 124명이다. 본 대회에 프레젠팅 파트너로 참여하는 크라우닝은 지난 2010년 설립된 골프마케팅 전문 에이전시로 매년 10개가량의 남녀 정규투어 대회에 운영사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최은우, 유효주, 윤이나, 황정미 등 10명이 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크라우닝은 이번 드림투어 대회의 프레젠팅 파트너로 참여함과 동시에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을 위해 매 라운드 식사를 무상 제공하고, 최종일에는 푸드트럭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등 드림투어 출전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우도근 크라우닝 대표이사는 “한국여자프로골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유망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대회 후원을 결정했다”며 ”크라우닝 역시 한국여자프로골프 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앞으로도 여자골프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힘쓰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