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넷플릭스 온다, 8월 1일 첫방송

/사진=넷플릭스
'선재 업고 튀어'가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서 공개된다.

16일 넷플릭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선재 업고 튀어'(영어 제목 'Lovely Runner')가 8월 1일 넷플릭스에 온다"는 게시물이 게재됐다. '선재 업고 튀어'는 이른 나이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톱스타 류선재(변우석)의 팬 임솔(김혜윤)이 과거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 선재의 죽음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다룬 드라마다. 변우석, 김혜윤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방영 내내 4% 안팎의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매력적인 서사와 캐릭터로 막강한 팬덤을 형성하며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변우석의 경우 단숨에 스타덤에 오르면서 글로벌 팬미팅 투어까지 매진 행보를 이어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