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전종서,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에 '시끌'…"걱정마"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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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 한소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사진으로 안전벨트 미착용 의혹이 불거져 해명했다.
16일 한소희와 전종서는 각각 자신의 SNS 계정에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소희는 신이 난 듯 음표 이모티콘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고 전종서는 "drive through with this girl♥(이 소녀와 드라이브)"라는 글을 적으며 우정을 과시했다.하지만 이후 몇몇 네티즌들이 "전종서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주장을 하며 문제를 제기했다.
2018년도부터 자동차 안에서는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이 의무화됐다. 운전자뿐 아니라 조수석을 비롯한 동승자 모두가 벨트를 해야 하고, 이를 위반 및 적발 시 1인당 3만원의 과태료가 운전자에게 부과된다.결국 논란이 커지자 전종서 소속사 관계자는 "안전벨트를 착용했지만 사진 각도상 안 한 것처럼 나왔다"고 해명했고, 전종서 역시 SNS에 벨트가 보이는 사진을 추가로 게재했다. 전종서는 그러면서 "안전벨트 했다"며 "걱정 마세요"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16일 한소희와 전종서는 각각 자신의 SNS 계정에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소희는 신이 난 듯 음표 이모티콘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고 전종서는 "drive through with this girl♥(이 소녀와 드라이브)"라는 글을 적으며 우정을 과시했다.하지만 이후 몇몇 네티즌들이 "전종서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주장을 하며 문제를 제기했다.
2018년도부터 자동차 안에서는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이 의무화됐다. 운전자뿐 아니라 조수석을 비롯한 동승자 모두가 벨트를 해야 하고, 이를 위반 및 적발 시 1인당 3만원의 과태료가 운전자에게 부과된다.결국 논란이 커지자 전종서 소속사 관계자는 "안전벨트를 착용했지만 사진 각도상 안 한 것처럼 나왔다"고 해명했고, 전종서 역시 SNS에 벨트가 보이는 사진을 추가로 게재했다. 전종서는 그러면서 "안전벨트 했다"며 "걱정 마세요"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