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나눔천사기금' 저소득 노인 지원

영남 브리프
울산 남구가 나눔천사기금을 이용해 저소득층 노인의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남구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중위소득 80% 이하인 60세 이상 저소득층이다. 병원 진단서와 자립 가능성 등을 토대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