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HD FC 우승하면 BNK경남은행이 최고 연 5% 금리 쏜다

예금 최고 연 3.40%, 적금 최고 연 5.00% 금리
축구 꿈나무 육성 위해 1000만원 기부도
BNK경남은행은 ‘울산 HD FC 우승 예·적금’을 출시해 판매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울산 HD FC 우승 예ㆍ적금은 오는 10월 31일까지 BNK경남은행 영업점과 모바일뱅킹앱(App)을 통해 각각 1500계좌씩 판매된다.울산 HD FC 우승 예금은 500만원부터 10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마케팅 동의(0.10%) △울산 HD FC 우승기원 우대(0.15%) 등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고 연 3.40%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울산 HD FC 우승 적금은 50만원부터 5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마케팅 동의(0.10%) △울산 HD FD 우승기원 우대(0.30%) △만기 해지(1.40%) 등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고 연 5.0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울산 HD FC 우승 예금과 적금 각각 1500계좌가 모두 판매될 경우 BNK경남은행은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금으로 조성해 기부할 예정이다.울산 HD FC 우승 예ㆍ적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BNK경남은행은 울산 HD FC 우승 예ㆍ적금 출시를 기념해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울산 HD FC 우승 예금과 적금을 동시에 가입한 고객 5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BNK 콜라보 엠블럼 에코백’을 제공한다.또 울산 HD FC 우승 예금과 적금 각각 1500계좌가 모두 판매될 경우에는 총 70명을 추첨해 선수 친필 사인이 새겨진 유니폼(20명)과 축구공(50명)을 보내준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