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평 테이트모던 터바인홀 최초로 접수한 한국인, 36세 이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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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트모던 터바인홀 최초로 전시하는 한국인‘터바인홀’은 현대미술가들 사이에 ‘꿈의 무대’로 불린다. 매년 단 한 명의 작가에게 약 1000평에 달하는 공간이 단독으로 주어진다. 올해 한국인 최초이자 역대 최연소로 선정된 작가가 있다. 불편한 것들과 공포스러운 것들을 거대한 스케일로 전시장에 옮겨오는 이미래(36)다.
아이웨이웨이, 루이스 부르주아 등 매년 1명에 기회
최연소 작가… ‘현대 커미션: 이미래’ 10월 8일 개막
아트바젤2024에서 큐레이터 앨빈 리와 관람객 만나
"불편하고 아름다운 것들로 채울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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