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렉라자 노리는 오스코텍 R&D 전략 “알츠하이머·내성 항암제”

직접 설계하고 개발 5개 파이프라인
세계 최초에 도전, 내년 상반기 공개

윤태영 대표 눈독 들이던 ADEL-Y01
경쟁사 환자 투약 데이터 발표 관건
오스코텍이 포스트 렉라자를 탄생시키기 위해 연구개발(R&D)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 출신 윤태영 대표는 2020년 오스코텍에 신약 부문 총괄로 합류해 R&D 재편에 주력했다. 윤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기존 항암제로 인해 내성을 잡는 신약과 알츠하이머 치료제에 집중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로그인 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