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간선도로 교통통제 4시간 만에 전면 해제

서울 집중호우 소강상태
17일 통제로 텅 빈 동부간선도로. <사진=연합뉴스>
집중호우로 전면 통제됐던 서울 동부간선도로 차량 통행이 17일 오후 1시부터 재개됐다.

서울시는 중랑천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이날 오전 9시께부터 시작된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 차량 통제를 해제했다고 발표했다.이날 정오 기준 비 구름대가 북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서울 지역의 집중호우는 소강상태에 접어든 상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